홍삼 입니다.​오늘 "음악 반장님"과 "먹구름 반장님"의 안내로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지식을 전수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 경매 법정 분위기​법원이야 제가 사업을 하면서 민사법정 많이 왔다 갔다 했지만, 경매 법정은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법정에는 젊은 남성,여성분들,중년 아저씨,아주머니, 할아버지,할머니 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와 있더군요. 가운데 앉아서 경매법규에 대하여 판사님께서 조목조목 상세히 설명을 해주시더군요.​법정 입구에 오늘 경매할 물건들이 적힌 프린트 용지와 볼펜, 그리고 명함 15장을 줍니다. 오늘 대상물건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총 69건이었구, 여기에는 토지, 임야,오피스텔,빌라,APT,자동차,근린시설,상가등등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이중에서 금일 연기되거나 경매 취소된것 10여건을 제외하고 약 60여건의 경매가 진행되었습니다.​반장님 말씀을 들어보니 오늘은 연휴 전날이라 사람이 적게 온것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같은 날 입찰하면 낙찰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2. 물건 입찰 하기​반장님께서 입찰 몇일전에 찍어주신 물건(APT)에 대하여 각자 사이버 임장을 한후 입찰 가격을 정해온 터라, 한명씩 법정 앞쪽에 나가서 입찰 서류를 받아들고 자신의 입찰 가격을 적었습니다. 각자 기초과정, 실전과정,점프과정등에서 배운 지식을 총 동원하여 최종 입찰 가격을 "기일입찰표"에 적고 "매수신청보증봉투"에 가상의 수표용지에 금액을 적고 "입찰봉투"에 스테이플 처리하는 모든 절차를 배운대로 하고 도장 날인도 했습니다. 직접 금일 현금을 준비하여 입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장님이 나누어 주신 수표형태의 용지에 금액도 기입하여 완료후 반장님께 전달하였습니다.​3. 낙찰을 기다리는 시간​법정에서는 사건들이 많다 보니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저의 물건은 개찰이 시작되고 약 1시간 정도 될 무렵 개찰 방송이 들렸습니다. 놀라웠던 점은 저희가 정했던 물건에 43명이 입찰을 했더군요..대박이었습니다. 해당 물건은 감정가 5억2,200만원의 APT였는데 낙찰 가격이 5억3,900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실거주로 살기 위한 분이 이 가격으로 낙찰을 받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렇다고 기다리는 1시간을 그냥 허비한것은 아니구요. 이 시간 동안 두분의 반장님과 토론하고 질문하며 많은 정보를 얻고 ,지식을 전달 받았습니다. 아래의 5번을 참고하세요​4. 점심먹기법원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가성비가 좋은 점심 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5. TEA타임식사후 법원 안에 있는 CAFE에서 커피와 음료를 시켜 먹으면서 아래와 같은 경매 관련 학습을 하였습니다.​(1) 낙찰자 결정오늘 참석한 홈336 수강생들이 작성한 입찰가격을 공개하여 최고가 최저가를 공개하였습니다. 첫번째 최고가를 적으신 분이 저보다 50만원정도 더 써서 낙찰자로 결정되었는데 아쉽게도 보증금 10%인 36,540,000원을 적어야 하는데 0이 한개 더 붙은 365,400,000원을 적어서 탈락 되었네요. 그 덕에 차순위인 제가 낙찰자가 되었습니다. ㅋㅋ. 가상 입찰이긴 하지만 이런일일 실제로 일어난다면 심각하니 주의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 정보 교환과 지식 전달 오늘 배우고 들은 여러가지 내용들을 모두 다 여기서 알려드릴수 없으니 생략하고 간단한 주제만 알려드리면​1) 소액 맨토님의 심화과정에서 꼭 까먹지 말고 익혀야 할 부분2) 하늘세상 멘토님의 점프 수업을 강추하는 이유3) 숀맨토님의 빌라 수업의 장점과 건질것이 많은 부분4) "음악" 반장님이 8번 낙찰 받으면서 겪었던 과정들에 대한 경험담5) "먹구름" 반장님이 겪은 다양한 임장 이야기와 대처 요령들6) 매매 사업자와 임대 사업자로 했을때의 장단점에 대한 질의 응답7) 기일 입찰표를 집에서 미리 작성하여 프린트 해오는 법8) 단타에 적합한 APT 가격대 9) 어떤 APT에 입찰할지 추천 매물 19개 자료와 반장님의 다양한 설명을 곁들인 정보10) 금일 입찰한 물건에 대한 정보 찾는법(네이버매물,국토부실거래,KB시세,아실등등)11) "음악"반장님의 입찰가 정하는 노우하우​이러한 다양한 정보를 배웠습니다.​6. 견학 소감​오늘 입찰의 현장을 직접 보고 나니 할수 있겠다는 의지가 강해지더군요. 홈336에 "법원 견학"이라고 사진과 내용들이 올라오면 "그냥 대충 놀러갔다 오나??" 이런 막연한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과 TEA타임을 하면서 제공해준 자료들로 학습하면서 얻는 정보들이 소중 한것이 많았습니다. ​오늘 정말 잘 갔다 왔네요!! 두분 반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잭슨사랑입니다.저는 경매한방3기 중급반에서 법원견학을 성남으로 다녀왔어요. 다른분들은 실전반, 심화반 등을 수강하고 계시고 336에서 오래된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음악 방장님과 먹구름 방장님♡​삐약이인 저의 눈높이에 맞게 입찰시 주의해야하는 사항, 성남법원의 평상시 분위기와 오늘의 다른점, 수표준비하는 법 등 꿀팁이 쏟아졌어요.사이버 임장을 하고 실제 그 물건이 낙찰되는것을 보니 너무 신기했는데요. 저희가 임장한 물건은 43명의 입찰자로 경쟁이 치열했답니다. 오늘 견학을 토대로 저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다른 분들의 얘기도 들어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법원 밥도 먹어보고 커피도 마시고 법원에서 모든 걸 해결했네요~​두 방장님♡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김사합니다^^​​

오늘 경매한방 3기에서 남양주법원으로 경매입찰 견학 다녀왔어요,문득님과 리정님의 인도로 모의 입찰도 해보고, 경매 개찰하는 것도 보고,점심식사 후에는 스터디카페로 이동해서 모의 입찰한 것 개찰도 하고, 법원 경매 절차 등에 대해 배웠답니다.처음 입찰서를 써 봤는데 입찰서 쓰는 건 크게 어렵지 않네요.다만 내가 잡은 기준가가 적정한지 그래서 입찰가를 잘 잡았는지...그게 어려운 것 같아요.오늘 남양주법원에서 낙찰된 것들 결과 보니까 낙찰가가 너무 높은 것들이 몇건 있더라고요.우리가 모의 입찰한 물건도 낙찰가가 높게 나왔던데... 336회원님들의 모의 입찰가는 엇비슷...ㅋㅋ다들 배운데로 잘 하시는 듯...경매는 낙찰이 아니라 수익이다..... 잊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오늘도 열강 해주신 문득님 감사해요.다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4회차 강의 때 뵈어요.​

​실전 24-07기 임장 다녀왔어요:)​여름이 한풀 꺾이나 싶더니.. 막바지 무더운 날 모두 고생했어요.​하늘세상 멘토쌤 & 행복해 방장님 & 24-07기 동기분들 모두 출발~​이 날 임장한 곳은 다산신도시 2곳임장했을 당시 이미 낙찰을 받은 곳이었고, 우리가 원하는 시세차익으로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아마 실거주용이지 않을까 혼자만의 추측해봤다.(그 가격에 낙찰받아간 이유는 오직 낙찰자만이 알 일..)​2년에 한번씩 꼬박 꼬박 이사다녀 부동산 들어가는 일은 사실 어렵지 않았는데, 뭔가 마음한 켠에 의도를 숨기고 들어가려니 되려 어색했던 것 같다. ​임장 수업후에 제일 크게 와닿았던 건, 꼭 사진으로 잘 남겨야겠다고!!오늘 봤으니까 알거야, 사진 없이도 괜찮을거야 했는데 하나도 안괜찮았다.한 곳 방문 후 다음집 가는 사이에 잊어버리고, 또 그 다음집 가서는 그 전 집 잊어버리고, 아무튼 맨 마지막 집도 어느새 잊어버렸다.그래서 이 날 버스 안에서 최고가 매수인으로 2채 다 낙찰 받았다는..? ㅜㅜㅜㅜㅜㅜㅜ​​# 임장 전 꼭 기억하고 실행할 것.- 사이버 임장했을 때 현장에서 뭐가 필요할 지 메모해둔 거 잘 챙겨 다니기 (머리속에 꼭 넣고 다니기)- 임장 사진 잘 찍기 (나만의 루틴을 정해서 그대로 실행하기)- 필요시 메모하기- 녹음은 비추! (집중해서 안 들을뿐더러 나중에 또 들을 때 시간 소요, 잘못 녹음되면…휴)​ ​​홈336에서 오늘도 많이 배워 갑니다.​후기끝!​

​​소액샘 권리심화 2주차 강의는 평일 목요일에 수강을 했습니다.​오늘의 큰 주제는 ​입찰 가능한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 물건이었습니다.​​수업시간에는 여러번 연습시켜 주시기에 당장은 아는 것 같았는데 며칠 지나니 또 가물가물하네요 ㅠㅠ​역시 반복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 ​​권리 심화를 배우면 권리분석 시 조금 더 생각해야 하는 물건에도 도전을 할 수 있어 입찰의 범위가 넓어지고 입찰 경쟁도 상대적으로 덜 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습니다.​이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는 패찰의 경험이 수십 번 있으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저는 아직 수십 번은 아니지만 그래도 20명 30명이 응찰하는 물건을 몇 번 경험했던 터라 권리분석이 쉽고 명확한 물건은 입찰에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있었답니다.​권리 심화 수업 완강 후 조금 더 발전하게될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수강했는데요​하지만 수업은 결코 쉽지는 않아요 ㅠㅠ​그래두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언젠가 내 것이 되어 활용할 수 있게 될거란 확신을 가지고 ​오늘도 열강의 칼춤을 추시는 소액님에게 집중하며 ​수업에 임하였습니다^^​아직 6주의 수강이 남아 있는데요 ​급한 맘 먹지 않고 한 걸음씩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주시는 홈336 멘토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